[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40대 여성 A씨를 납치·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의 피의자 7명이 모두 검찰로 송치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코인(가상자산) 투자 실패 문제로 깊어진 갈등이 살인까지 이르게 됐다고 판단
[파이낸셜뉴스] 30만원을 안 갚았다며 대학 동창생을 납치·감금해 담뱃불로 해를 가하고 ‘장기 적출’까지 운운하며 원금의 70배에 가까운 2000만원을 뜯어내려 한 20대 3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파이낸셜뉴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까지 함께 다닌 여자 동창을 감금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가혹행위를 일삼아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이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
[파이낸셜뉴스]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 동창생을 감금하고 고문을 일삼아 결국 숨지게 한 20대 남성들이 1심 징역 30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무기징역을 구형했던 검찰도 항소장을 제출했다. 29일 법원에 따르면 김모씨(20)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까지 함께 다닌 친구에게 총 2145차례의 성매매를 강요해 3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이 20대 여성은 3868차례 걸쳐 신체 특정부위 등 성착취 사진을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백지화를 이끌어낸 이화여대 학생들이 최경희 총장 사퇴를 공식 요구했다. 총장 사퇴와 사퇴공문을 수령해야 본관 점거를 풀겠다는 입장인데다 경찰 수사까지 겹쳐 사태가 장기화되는 모양새다. 학교측은 당혹해 하고 있다.
"평생교육 단과대학(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의견수렴을 하겠다."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과 관련 학생들의 본관점거 5일만에 '선 의견수렴, 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진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투데이 키워드]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공장에서 분신해 숨져, 이태임 노출연기, 배용준 구소희 결별, 설 연휴 날씨, 세계의 금기 음식,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명절 스트레스 1위, 2월 제철음식, I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영화 ‘동창생’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빅뱅 탑), 한예리, 윤제문, 김유정이 참석했다. 한편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배우 최승현, 한예리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영화 ‘동창생’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빅뱅 탑), 한예리, 윤제문, 김유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