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연결할 국가 대동맥인 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두 차례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탈락과 사업비 급증으로 표류하던 사업을 민선8기 충남도가 정상궤도에 올려 놓으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7일 서산시 대호 방조제에서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서산~당진~대전~영덕'에 이르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염해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방조제 개보수 사업’ 신규 지구로 도내 7개 방조제가 선정, 국비 185억 원을 포함한 206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방조제는 조
[파이낸셜뉴스] 충남에서 주행 중이던 트레일러가 호수에 빠졌다. 30일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2시 48분경 충남 당진시 대호방조제 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대호호에 추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한국농어촌공사는 충남 당진시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5개 업체가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대호방조제로 연결된 섬 도비도에 관광·문화, 숙박·상업시설 등
【대전=김원준기자】 충남도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해양경관 조망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충남 보령시와 태안?당진군 등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군별 사업은 보령시의 경우 오천항 주변 ‘팔색보령수필’조망공간 조성사업이며
송산면 가곡리 ‘성구미마을’과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서해안에서 해돋이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해안마을로 손꼽힌다. 서해에서도 가장 서해다운 바다를 끼고 있는 마을로 평가받고 있는 마을이다. 삽교호에서 시작되는 서해안 관광산업
“지난 7월 이후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문의도 늘고 있어요. 1억원 미만의 작은 땅이 잘 팔리는 편이죠. 아직은 당진의 부동산 경기도 침체돼 있어 회복세를 보이려면 내년 봄에나 가야 될 겁니다.” 당진 송악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