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암매장"..16년만에 밝혀진 범행 일체[파이낸셜뉴스]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 주거지 옥상에 16년 동안 은닉한 혐의를 받는 50대 A씨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
2024-10-31 22:15:00 -
"왜 안자" 생후 2개월 영아 '성인 감기약' 먹여 숨지게 한 사람, 친모였다[파이낸셜뉴스]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영아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먹여 숨지게 한 친모와 친모의 지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0대
2024-10-13 16:34:54 -
2개월 영아 성인 감기약 먹고 사망…약 먹인 엄마 실형[파이낸셜뉴스] 성인용 감기약을 생후 2개월 영아에게 먹여 부작용 등으로 숨지게 한 30대 남녀가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이재원 부장판사)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0대)와 A씨 지인 B씨(30대
2024-10-13 09:33:35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에 암매장한 50대男…16년만 구속 기소[파이낸셜뉴스] 경남 거제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체를 여행용 가방에 넣고 시멘트를 부어 주거지 옥상에 16년 동안 숨겨왔던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2부(송인호 부
2024-10-11 20:55:12 -
"목에 문신한 사람, 무조건 걸러라"..흉악범들의 공통점 '소름'[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의 목에 있는 문신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목에 문신이 있었던 다른 흉악범들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경찰에 붙잡힌 박대성의 사진을 보면 그의 목
2024-10-04 15:33:56 -
누수공사하다 발견된 시신…'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은닉한 50대男 검거[파이낸셜뉴스] 동거하던 여자친구를 무참하게 살해 후 시신을 은닉했던 50대의 범행이 16년 만에 발각됐다. 23일 경남경찰청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2008년 10월께 거제시 한 원룸 주거지에서 당시 동거녀인 B
2024-09-23 10:54:34 -
"법원 판단 겸허히 수용"...김희영, 노소영에 20억 '쿨'하게 입금[파이낸셜뉴스] 최태원 SK회장의 동거녀 김희영 티엔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했다. 김 이사장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1심 판결이 나온 지 나흘 만이
2024-08-26 20:00:59 -
'사법질서 불신 초래' 위증사범 대폭 증가, 검찰 "엄정 대응"[파이낸셜뉴스] 사법질서 불신을 초래하는 ‘위증' 사범이 급증하자 검찰이 엄정 대응키로 했다. 11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상반기 196명이던 위증사범 적발 인원은 올해 상반기 300명으로 53％ 급증했다. 같은 기간
2024-08-11 11:39:34 -
"나쁜 일해도"…니키리, 최태원 동거녀 옹호 논란 '해명'[파이낸셜뉴스] 배우 유태오의 아내인 사진작가 니키리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니키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믿음에 대한 단상이 잠시 생각나서 올렸다가 생각
2024-06-03 10:00:47 -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어 돌린 日 남성[파이낸셜뉴스] 한 30대 일본 남성이 동거녀의 3살배기 딸을 세탁기에 넣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일본 TV아사히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의 공동주택
2024-05-20 06: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