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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료 수입해 액상형 대마 등 제조…전국 유통 조직 덜미
    원료 수입해 액상형 대마 등 제조…전국 유통 조직 덜미

    [파이낸셜뉴스] 해외에서 항우울제 등으로 쓰이는 메스케치논 원료와 합성대마 원료를 싼값에 대량으로 사들여 의약품 제조기기를 구매해 합성마약을 제조·판매해 오던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

    2024-11-28 11:00:43
  • '백현동 의혹' 첫 대법 판단…'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백현동 의혹' 첫 대법 판단…'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파이낸셜뉴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백현동 의혹'과 관련한 대법원의 첫 판단이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28일 특정범죄 가중처

    2024-11-28 10:52:24
  • 태광산업, '삶과 나눔 콘서트' 성료... 그룹홈 아동 지원
    태광산업, '삶과 나눔 콘서트' 성료... 그룹홈 아동 지원

    [파이낸셜뉴스]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과 시설 출신 대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2024년 삶과 나눔 콘서트'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저녁 서

    2024-11-28 10:29:47
  • 1000만원 빌렸다가 나체사진 유포당한 피해자, 결국...
    1000만원 빌렸다가 나체사진 유포당한 피해자, 결국...

    [파이낸셜뉴스] 불법사금융에 손을 댔다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체 사진이 유포된 피해자가 금융감독원과 법률구조공단의 지원으로 합의금을 받아냈다. 27일 금감원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불법대부업자 3명을 상대로 제

    2024-11-28 10:17:31
  • 원한 관계도 아닌데... 주택가 주차된 차량 이유 없이 박살낸 女 [영상]
    원한 관계도 아닌데... 주택가 주차된 차량 이유 없이 박살낸 女 [영상]

    [파이낸셜뉴스]  한 여성이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을 향해 둔기를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4일 밤 9시 30분쯤 서울 광진구에서 제보자 A씨의 차량을 나무 의자 다리

    2024-11-28 07:35:21
  • 年 3만6000% 불법추심… 금감원 지원으로 합의금 받아내

    불법대부업자에게 연 3만6000%에 달하는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자 가족·지인 등에게 나체사진을 유포당한 30대 남성이 금융감독원과 법률구조공단의 지원을 받아 합의금을 받아냈다. 27일 금감원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1

    2024-11-27 17:37:15
  • 종결사건 재검토해 범죄 입증…대검 우수사례
    종결사건 재검토해 범죄 입증…대검 우수사례

    [파이낸셜뉴스] 증거불충분으로 종결했던 사건과 다른 사건의 연관성을 찾아내 범죄를 입증하고 구속기소한 검사가 대검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은 춘천지검 강릉지청 형사부(부장검사 문하경)를 10월 형사부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했다고

    2024-11-27 14:36:40
  • 이재명 만난 정근식 "고교무상교육 흔들림 없다는 믿음 줘야"
    이재명 만난 정근식 "고교무상교육 흔들림 없다는 믿음 줘야"

    [파이낸셜뉴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정부에서는 일몰 도래를 이유로 그동안 중앙정부가 부담하던 부분의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서 고교무상교육정책이 불안정해진 상황"이라며 우려를

    2024-11-27 13:23:14
  • 인천공항세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 전달
    인천공항세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내&midd

    2024-11-27 10:17:17
  • "가족 잘 살 수 있어, 0.01%도 후회 안해" 4400명 절망에 빠트리고 한 말
    "가족 잘 살 수 있어, 0.01%도 후회 안해" 4400명 절망에 빠트리고 한 말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4400여명의 노인과 북한이탈주민을 상대로 약 2000억원을 가로챈 40대 탈북민에 대해 추징금 130억원을 전액 환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유민종 부장검사)는 사기, 유사수신 혐의로 징역 10년과

    2024-11-26 17:5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