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르고 서비스도 나가고 이렇게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19일 MBC 보도에 따르면 저렴한 술을 시킨 뒤 진열된 고가의 위스키를 훔쳐 마신 남성들이 경찰
[파이낸셜뉴스] 남자친구와 술자리를 가지다 다퉈 홧김에 흉기로 남자친구를 살해한 20대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엄철 부장판사)는 1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서울
[파이낸셜뉴스]술에 취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서울 금천구청 소속 전(前) 직원이 항소장을 제출했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6급 공무원 A씨는 이 사건 1심을 심리한 서울남부지법
[파이낸셜뉴스]술에 취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금천구청 전 공무원들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성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은 전 공무원은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에서 운전하다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광주광역시 모 구청 소속 30대 공무원 A
[파이낸셜뉴스] 동사무소 등에서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금천구 공무원들이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파이낸셜뉴스] 동료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금천구청 공무원 2명 중 1명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이들의 성추행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또 다른 직원은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
[파이낸셜뉴스] '미투' 운동이 대한민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대한민국의 뿌리 깊은 성 비위를 바꾸진 못한 것 같다. 부산의 한 여성 공무원이 50대 남성 상사로부터 수년간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