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구원파 계열 교회에서 가혹행위 끝에 여고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도와 합창단장 등 피고인들이 법정에서 "피해자를 열과 성을 다해 돌봤다"라며 "검찰이 터무니 없는 공소사실로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01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데이트 폭력과 불법 촬영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상처투성이였던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각
[파이낸셜뉴스]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정도로 12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계모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25일) 열린다. 살해할 마음 없었다는 계모..아동학대치사 혐의 주장 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
[파이낸셜뉴스] 새엄마와 친아버지의 폭행을 견디다 못해 숨진 12살 A군이 친엄마가 사준 내복을 입고 세상과 작별 인사를 했다. 11일 인천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A군의 빈소 입구에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파이낸셜뉴스] 친아버지와 새엄마의 학대를 받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발인식이 11일 진행됐다. 조촐했던 발인식에서 아이의 친엄마는 연신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11일 인천 한 장례식장에서 부모의 학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들이 흑인 운전자를 집단 구타해 심장마비로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이 27일(현지시간) 퍼지면서 미국 전역에서 경찰의 과잉조치를 규탄하는 시위가
[파이낸셜뉴스] 10살 조카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물고문으로 숨지게 한 이모 부부의 충격적인 행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가해 이모가 직접 찍은 동영상에서 숨지기 3시간 전 10살 조
인천에서 멍이 든 채 숨진 8살 여아와 한 살 터울의 오빠가 사망 전 보육시설에 장기간 입소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체포된 친부모는 딸이 사망한 당일 때린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숨진 아이의 몸에 있는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A씨와
[파이낸셜뉴스] 4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은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인이의 가엾은 죽음을 막기 위해 아동학대 형량을 2배로 높이고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