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경시청은 도쿄도 아키루노시에 거주하는 유니클로 점장 다카하시 고헤이를 '성생활 사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1일 경시청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여성 속옷을 보고
[파이낸셜뉴스] 교실에서 여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고교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달 인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웃통을 벗고 거리를 활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제주맘카페에 '수목원야시장 방문 충격'이라는 글을 올린 A씨는 "가족들과 맛난 것도 먹고 기분 좋게 즐기고 있는데 이거 몰카
[파이낸셜뉴스]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코리아의 직원이 자사의 아시아 홍보대사인 세븐틴의 민규 노출 사진을 SNS에 유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록시땅코리아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록시땅
【파이낸셜뉴스 안양=노진균 기자】 지하철 안에서 여성 승객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15분께 안양 방면으로 이동 중인 1호선 지하철 안에서
[파이낸셜뉴스] 휴대전화로 미성년자 등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로 기소된 전 부산시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부산지법 형사항소 3-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와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 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을 일삼고 촬영물을 유포한 10대 피고인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구형했다. 28일 제주지검은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파이낸셜뉴스] 2016년 수원지방법원의 소년부 판사로 그리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가정법원의 소년부 판사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소년재판 사건을 접했다. 그 당시 극악무도한 범행부터 아주 경미한 비행까지 다양한 사건들을 처
[파이낸셜뉴스]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냉장고 배송기사가 여성 고객의 신체 사진도 불법으로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12명에 달했다. 28일 YTN 보도에 따르면 부산 사하경찰서는 대기업 냉장고를
[파이낸셜뉴스]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이 교사를 불법촬영하다 적발됐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교사 박모씨는 경기 부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병설유치원 교사로 일해왔다. 그러던 지난달 28일, 박씨는 학교 사회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