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인을 사칭, 자영업자를 상대로한 주문 사기 사건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강원도 정선에 있는 정육점에 '박 모 중사'라는 남성이 전화를 걸어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2024년 8월의 6·25전쟁영웅’에 전투 출격으로 수많은 전공을 세운 박두원 대한민국 공군 대위(당시 중위)를 선정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박 대위는 6&midd
[파이낸셜뉴스] 육군은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육군 학사사관 제69기와 간부사관 제45기 통합임관식이 20일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임관식에선 총 438명이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학사사관
[파이낸셜뉴스] 육군은 19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6·25전쟁 중 산화한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안장식을 각각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장과 육군참모차장 고현석 중장 주관으로 엄수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군 당국은 8일 제3회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에서 육군 1군단 특공연대 소속 박대운 상사(사수)·임기현 중사(관측수)·이태곤 원사(코치)로 팀이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설 연휴를 앞둔 8일 백령도 근무를 자원한 산부인과 전문의 오혜숙 백령병원 산부인과 과장과의 영상통화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텐데, 백령도 근무를 자원해주신 따뜻한 선택에 감사드린다”
[파이낸셜뉴스] 경북 문경의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수광 소방교(28)와 박수훈 소방사(36)가 평소 '인명 구조'의 뜻을 가지고 훈련에 매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두 영웅의 SNS를 찾아 추모 댓글을 남기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고립된 구조대원 2명이 끝내 숨진채 발견됐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8) 소방교와 박모(36) 소방사다. 경북소방본부는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고립된 구조대원 2명이 모두 안타깝게 숨진채 발견됐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8) 소방교와 박모(36) 소방사다. 김 소방교는 2019년 7월, 특전사
[파이낸셜뉴스] 고(故) 이예람 중사의 강제추행 피해 사실을 보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보고하는 등 사건 은폐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대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판결을 듣던 이 중사의 모친은 한 때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