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새마을금고 임원까지 가담한 933억원대 부동산 불법 대출 사건의 공범 33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5월 주범인 대출 브로커 A씨와 새마을금고 모 지점 전 임
[파이낸셜뉴스]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는 코인업체 대표인 사위의 사기 수익금을 숨겨줬던 장인이 경찰에 절도 피해를 신고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23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50대 남성 A
[파이낸셜뉴스] 주식 투자 카페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비상장 주식을 30~300배 높은 가격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주식은 상장 가능성이 없었지만 주식회사의 대표까지 직접 범죄에 개입해 피해자를 속이면서, 피해
[파이낸셜뉴스] 청소년 등을 상대로 스포츠게임 형식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8일 불법 도박사이트 9개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운영총책 A씨 등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수천억원대 온라인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및 도박 공간 개설 등 혐의로 사이트 운
[파이낸셜뉴스] 청소년까지 회원으로 가입시켜 거액의 부당이익을 챙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및 도박 공간 개설 등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A씨(30) 등 5명
[파이낸셜뉴스]6시간 동안 40억원의 현금을 창고에서 빼돌린 창고 관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모친과 함께 또 다른 창고를 이용해 현금을 은닉하기도 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경기 수원에서 야간방실
[파이낸셜뉴스] 불법 성영상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여성 연예인의 딥페이크를 포함한 음란물 1만여개를 유포한 혐의로 3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딥페이크 등 허위영상물 집중 대
[파이낸셜뉴스] 공연 암표상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이 암표상 7명을 검거해 수사 중인데 자동 반복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서 한 공연에 1억원이 넘는 불법 수익을 챙긴 사람도 있었다. 1일 KBS 보도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회원제로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하며 딥페이크물 등 불법 성인물을 유통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청소년 성 보호법 및 성폭력처벌법위반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