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신을 여자라고 속여 마약 범죄자를 유인, 경찰에 검거되는 장면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사적 제재를 명분으로 한 위법 행위에 제동을 건 판결로 해석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
[파이낸셜뉴스] 마약 범죄자를 신고한 뒤 검거 과정을 생중계하며 인기를 끌어온 유튜버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이 이른바 '사적 제재'에 제동을 건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파이낸셜뉴스] PG협회가 카드사 및 금융당국을 향해 적격비용 재산정 시 카드사 손실을 PG사에 전가하는 관행이 불합리하다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3년마다 돌아오는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논의가 올 연말 예정된
[파이낸셜뉴스] 출연자들의 음주 장면을 반복적으로 내보내 미화시켰다는 이유로 MBC ‘나 혼자 산다’가 법정제재를 받았다. 1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관계자 진술을 들은 뒤
[파이낸셜뉴스] 한국프로야구(KBO) 중계 중 캐스터가 여성을 음식으로 표현한 내용을 방송한 KBS N 스포츠가 법정 제재를 받게 됐다. 1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야구 경기 중에 “여자 라면이 먹고 싶다”고 발언한 캐스터 발언에 방송사가 법정 제재를 받게 됐다. 12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1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캐스터의 '여자라면 먹
[파이낸셜뉴스] 신곡 'ETA'를 부르며 애플의 아이폰 최신 모델로 서로를 찍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룹 뉴진스의 음악방송 무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 제재를 받았다. 지난 4일 방심위는 제30차 전체 회의를 열어 지난
[파이낸셜뉴스] 아이폰 모델인 걸그룹 뉴진스가 생중계 음악방송 무대에서 광고 장면을 연상케 하는 동작을 수차례한 것과 관련해 이 퍼포먼스를 송출한 ‘SBS 인기가요’가 법정제재인 ‘주의’를 받았다.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서울
[파이낸셜뉴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시원하게 제거됐던 발 각질이 밥풀(녹말) 등으로 만든 가짜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지난 28일 전체 회의에서 각질제거제 판매 방송을 하면서 인위적으로 만든
[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상파 아침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중징계를 내렸다. 사유는 과도한 간접광고(PPL)다. 방심위는 28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SBS TV '모닝와이드 3부'(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