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보수의 궤멸을 피할 마지막 기회다. 김건희 특검법과 채해병 국정조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 여사 한 명을 지키려다가 전체 보수 세력을 궤멸시키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마라"며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박 원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끊임없이 불화했다. 정동영, 김근태 당의장과의 관계는 상징적이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가 확정된 상황임에도 정동영 후보는 완주를 선택했다. "국민
"우리 모두 동지입니다. 내부에서 싸우다가 망할까 봐 결심했습니다. 이러다가 다 죽습니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다 뭉쳐도 버겁고, 무도한 상대가 있습니다." 지난 6월 2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의 정국에 대해 '정신 차려야 한다'라고 매우 걱정하고 우려했다. 홍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탄핵 전야제처럼 흘러가는 정국이 걱정스럽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문재인을 등에 업은 철부지 정치 검사의 난동이었다. 나는 이런 자는 용납하지 못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정농단 정치수사로 한국 보수우파 진영을 궤멸시킨 한동훈 전 국민의 힘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당 대표 하나 맡겠다는 중진 없이 또다시 총선 말아먹은 애(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한테 기대겠다는 당이 미래가 있겠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이낸셜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불난 집에 콩줍기 하듯이 패장이 나와서 설치는 것은 정치도의도 아니고 예의도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홍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전원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친윤계'와 '비윤계'간 대립각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비윤계로 분류되는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사진)는 19일 "보수당의 가치있는 소중한 자산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