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임산부와 태어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21일 개관한다. 서울시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
[파이낸셜뉴스] 위기임산부와 태어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21일 개관한다. 서울시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
지난달 말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로 긴급한 상황에 처한 산모에게서 연락이 왔다. 임신 사실을 그 어디에도 말할 수 없던 산모는 홀로 출산을 하자마자 병원을 찾은 상황이었다. 1308 번호 덕분에 산모는 처음으로 임신&mid
[파이낸셜뉴스] #. 임산부 A씨는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낙태를 고심하던 중 보호출산 제도를 알게 됐고 고민 끝에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다. 출산 이후 아이와 함께 '숙려 기간'을 보내면서 책임감이 생겼고, 지역상담기관의 상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으로 홍수를 예보하는 모델이 전국 수위관측소 223곳에 신규 도입됐다. 기존에는 전문인력이 기상 예측자료와 실시간으로 수문 데이터를 계산해 예보가 이뤄졌으나, 이제는 AI 도입으로 더
【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경기도 내 유일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전담 지원한다. 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위기임신보호출산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의 정착을 위해 광역 단위 위
[파이낸셜뉴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위기임산부의 익명 출산을 허용하는 보호출산제 시행 첫날인 19일 한부모가족시설을 찾아 "한부모가족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위기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아동 보호를 위해 '미혼모의 집 물푸레'를 지역 상담기관으로 지정하고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지역 상담기관 운영은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파이낸셜뉴스] 의료기관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의 출생이 자동으로 등록되는 '출생통보제'와, 아이를 키우기 힘든 임산부가 가명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돕는 '보호출산제'가 19일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부터 출생
[파이낸셜뉴스]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들은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의 범위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