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관세청이 마약류 단속에 동원하는 탐지견의 10%가 복제견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천하람 의원(개혁신당)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에서 활동 중인 마약 탐지견은
[파이낸셜뉴스] 최근 한 유튜버가 사망한 반려견을 복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동물 복제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유튜버는 갑작스럽게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우울감(펫로스)을 느낀 이후 자신의 반려견을 복제
아들과 조카 입시비리 등 혐의로 청구된 이병천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55)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사기, 동물보호법위반 등의 혐의로 이 교수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은 사역견에 대한 복제 실험이 다시는 이루어지지 않도록 개 복제 실험에 반대하는8만3232명의 서명을 농림축산식품
[파이낸셜뉴스]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기업 부문을 시상하는 우수상 영역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복제 탐지견 학대치사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병천 서울대 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 교수와 개 농장 주인, 사육사까지 3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동물보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탐지견 또는 특수목적견을 포함한 모든 동물에 대한 복제 실험에 반대한다. 동물 복제는 아직 실험적인 단계에 있으며 수많은 동물들의 희생이 따르는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치는
불법 동물실험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최근 경찰에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0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교수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복제 사역견을 대상으로 비윤리적인 실험을 진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서울대학교를 압수수색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 수의대와 서울대 본부 내 연구윤리팀을 압수수색했다고 21일 밝혔
'반려동물'이라는 단어가 생겨났을만큼 동물은 이제 사람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됐다.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일상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다만, 동물의 수명을 사람보다 짧기 때문에 이별을 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