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구당 부활은 개혁 아닌 시대 역행"...한동훈 겨냥?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구당 부활에 대해 다시 한번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구당 부활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을 겨냥한 듯, 지구당 부활은 개혁이 아니라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2024-11-18 15:23:07

"정책 국감 위해 상설화하고 국회법부터 지켜야" [민생 뒷전 국감, 이대론 안된다]

매년 반복되는 '정쟁 국감' '호통 국감' '맹탕 국감'으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국정감사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선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국정운영 부실을

2024-11-12 18:07:53

"국감, 상설화·피감 기관 세분화로 전문성 높여야" [<4·끝> 민생뒷전 국감, 이대론 안된다]

[파이낸셜뉴스] 매년 반복되는 '정쟁 국감' '호통 국감' '맹탕 국감'으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국정감사가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선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전문가들

2024-11-12 16:10:05

'조기 총선' 이시바의 자충수… 한계 드러난 '일당 독주'[글로벌 리포트]

【 도쿄=김경민 특파원】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끈 자민당이 27일 중의원 총선거에서 사실상 압도적인 승리가 어렵게 되면서 자민당이 정치적 시험대에 섰다. 특히 이번 선거는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일련의 변화 시도가 무당층과 젊은층

2024-10-27 18:33:23

日총선 D-2, 막판까지 경합 치열...여당 과반 불투명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중의원(하원) 총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립 여당인 자민당·공명당 전체 의석수가 과반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자민당의 정치비자금 스캔들이 이번에도 발목을 잡

2024-10-25 13:12:07

'대물림 日 정치'... 외면받는 청년·여성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젊은이와 여성들의 정치 냉소주의가 주요 정당들이 기성세대의 세습을 우선시해 신인이 나오기 힘든 구조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4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달 27일 중의원(

2024-10-24 11:29:12

이시바 日총리, 비자금스캔들 의원 공천 배제...아베파 "권력남용"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집권 자민당이 정치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 12명을 중의원(하원) 선거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이날 도쿄 당 본부에서 선거대

2024-10-09 12:35:16

사이버 레커의 도넘은 사적제재… "공권력 강화로 근절해야"

사이버 레커의 사적제재가 극단으로 치달으며 인명 피해까지 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사이버 레커는 사고가 나면 몰리는 레커처럼, 어떤 사회적 사건이 터졌을 때 그 소문을 퍼나르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2024-10-02 19:03:38

사이버 레커 '여진' 지속... "사적제재, 공권력 강화돼야"

[파이낸셜뉴스] 사이버 레커의 사적제재가 극단으로 치달으며 인명 피해까지 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사이버 레커는  사고가 나면 몰리는 레커처럼, 어떤 사회적 사건이 터졌을 때 그 소문을 퍼나르는 사람을 말한

2024-09-30 15:13:17

토종 OTT 기울어진 운동장서 경쟁... 글로벌 빅테크에도 책임 더 지워야

"국내 사업자에 공정경쟁 기회를 주려면 정부가 구글,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기업에게 트래픽 발생 등 국내 영향력에 비례해 책임을 지워야 한다". 국내 방송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 트래픽 발생 비율이 높은

2024-09-29 18: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