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카드사 순익 1.5조원…전년比 5.8% 증가

[파이낸셜뉴스]올해 상반기 카드사들의 순익이 1조5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연체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8개

2024-08-27 07:27:56

1년새 0.42%p 급증한 신용카드사 연체율...비카드 여전사도 0.63%p ↑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전업카드사 연체율이 1.63%로 전년 말(1.21%) 대비 0.42%나 크게 상승했다. 전년도 상승폭이 0.15%p에 그쳤던 것에 비해 지난해엔 이 세 배가량이 한 번에 뛴 것이다. 특히 카드채권 연

2024-03-17 11:51:06

캐피털사, 여전업권 내 '기울어진 운동장'

[파이낸셜뉴스] 비카드 여전사(캐피털사)는 캐피털 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금융당국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자동차, 기계 설비 등 제조업 기반 물적 금융을

2021-11-17 16:06:34

非카드 여전사 순이익 24% 늘었다

지난해 주식시장 활황으로 비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카드사 제외한 여전사 112곳)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4.7%나 늘었다. 주가가 많이 올라 기업금융 위주로 영업하는 여전사가 평가이익이나 처분이익 등을 많이 챙겼기 때문이다. 또

2021-04-13 17:50:04

지난해 주식시장 활황에 … 비카드 여전사 순이익 24%↑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주식시장 활황으로 비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카드사를 제외한 여전사 112곳)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4.7%나 늘었다. 주가가 많이 올라 기업금융 위주로 영업하는 여전사가 평가이익이나 처분이익 등을 많이 챙겼

2021-04-13 10:25:20

카드·캐피탈사 유동성 관리 강화… 경영공시 은행권 수준으로

오는 4월부터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가 강화된다. 이는 유동성 위험을 주기적으로 보고토록 하고 은행권 수준의 경영공시를 실시하는 것이다. 2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여전사 유동성 관리 강화방안에

2021-02-21 17:04:42

카드·캐피탈사, 유동성 리스크 관리 강화한다

[파이낸셜뉴스] 오는 4월부터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가 강화된다. 이는 유동성 위험을 주기적으로 보고토록 하고 은행권 수준의 경영공시를 실시하는 것이다.   21일 금융위원회가

2021-02-19 17:28:57

"자영업자 채무불이행 위험 2015년 하반기부터 커져"

[파이낸셜뉴스] 자영업자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지난 2015년 하반기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영업자가 은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영향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16일 BOK 경

2019-09-16 12:44:02

비카드 여전사 작년 순익 1조9427억..전년대비 1.0% 늘어

#OBJECT0#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 97곳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9427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0%(183억원) 늘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

2019-04-23 16:20:18

금융사 지배구조 상시검사… CEO도 후보군 만들어 선임해야

금융감독원은 올해 지배구조 전담 검사반을 운영해 금융사들의 경영 건전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새로 선임하는 경우 CEO 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해 임기만료 전 핵심후보군을 선정, 충분한 경영 준비가

2019-03-14 17: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