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편의점이나 상가 건물 등에 침입해 11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9일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
[파이낸셜뉴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9일 '36주 태아 낙태' 사건과 관련해 "압수물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수술을 집도한) 원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뉴스, 놀랍지 않았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만난 여학생은 최근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요즘 이런 일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게 이 학생의 설명이었다.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하나둘 검찰에 넘겨지는 등 야권의 사법 리스크가 커져 가는 모양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용인 서부경찰서는 최근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경기 용인정)을 공직선거법
[파이낸셜뉴스]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는 사법연수생 때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처신에 더욱 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후보자는 전날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파이낸셜뉴스] 자신들이 판매하는 건강보조식품을 먹으면 병을 나을 수 있다며 제품을 팔고 약 대신 먹게 해 7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다단계 업체 관계자들이 입건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다단
[파이낸셜뉴스] 한겨울에 생후 2개월 된 딸을 이웃집 앞에 유기한 여성이 14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A씨는 2010년 12월
[파이낸셜뉴스] 게임회사 홍보영상에서 이른바 '집게손'을 그린 당사자로 지목된 애니메이터를 온라인에서 모욕한 온라인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번복하고 재수사하기로 한 데 대해 적절성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제약사로부터 수억원대 현금을 받은 혐의로 병원 등 병·의원 4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의사 중에서 수억원
[파이낸셜뉴스] 넥슨 게임 메이플스토리 홍보 영상에 남성 혐오 상징인 ‘집게 손’을 그린 작가로 지목된 A씨를 모욕하고 신상정보를 공개한 피의자 35명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리자,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