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말레이시아 왕비가 '늑대인간 증후군'을 가진 두 살배기 여자 아이를 양녀로 삼고 싶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툰쿠아지자 왕비는 지난 9월 10일 압둘라 국왕과 함께
올해 8살이 된 소녀 샤오링은 여느 또래 여자 아이들처럼 예쁜 옷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샤오링은 여름에도 반바지나 원피스를 입을 수 없다. 이름보다 '털복숭이'라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린다는 샤오링 의 사연은 무엇일까. 20
늑대인간 증후군을 앓고 있는 세 자매가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푸네에 사는 선천성 전신 다모증을 가진 사비타, 모니샤, 사비트리 세 자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세 자매가 희귀병을 갖게 된 것은 아버지로 인한 것.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