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아트는 '제7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를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30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2월, 특별한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
[파이낸셜뉴스] K팝과 영화, 드라마 등 대중문화 중심의 한류가 이젠 문학과 클래식 등 순수예술로 확장되고 있다. 한강 작가가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들어 올린 가운데, K클래식의 존재감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한국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61)가 다가오는 연말 한국의 신예 스타들과 국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31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조수미 콘서트 '윈터 로맨스'(Winte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한국 기업들에겐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유럽에서 월드옥타 대회가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원로 소프라노 박노경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사진)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5년 전북 익산에서 출생한 고인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와 독일 뮌헨대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했다. 1970년부터 2000년까
101년 역사의 야외 오페라 축제 '아레나 디 베로나'의 2024년 개막작 '투란도트'가 지난 12일 국내 초연됐다. 세계적인 영화감독·오페라 연출가 고(故) 프랑코 제피렐리의 2010년 프로덕션을 그대로 재현한 이날
[파이낸셜뉴스] 101년 역사의 야외 오페라 축제 ‘아레나 디 베로나’의 2024년 개막작 ‘투란도트’가 지난 12일 국내 초연됐다. 세계적인 영화감독·오페라 연출가 고(故) 프랑코 제피렐리의 2010년 프로덕션을 그대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이탈리아 오페라 성악 관행’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된 가운데, 현지 101년 역사의 세계적인 야외 오페라 축제 ‘아레나 디 베로나’의 2024년 개막작 ‘투란도트’가 12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제피렐
[파이낸셜뉴스] 오는 12~19일 서울 잠실올림픽 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치는 '2024 오페라 투란도트 아레나 디 베로나 오리지널’에 한국과 중국인 성악가 부부가 나란히 한 무대에 서 눈길을 끈다. 특히 주인공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DMZ OPEN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