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년 전에 비해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비율이 3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우울·스트레스를 겪는 청소년들의 비율은 전년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다. 교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후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신문 등에 따르면 대구 남부경찰서는 자기 소유 자동차 방화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정치권이 시끄럽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국민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로지 자기들의 정파적 이익에만 몰두하는 모양새다. 야당은 탄핵의 방패 뒤에 숨어 이재명 방탄과 어떻게 하면 정권을 가져올까만 골몰하는 형국이다. 그사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 20대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사고 이후 진행한 방송에서 피해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파이낸셜뉴스] 새벽 시간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할머니가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어 숨졌다. 두 차량 모두 현장에서 달아났고, 한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 사건과 비슷하게 음주 운전을 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술을 마신 정황도
지난 2019년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사례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취 운전'으로 피해자가 사망하는 경우에도 집행유예에 그치는 등 솜방망이 처벌을 원인 중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로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폭행과 경범죄 처벌법상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27일 밤 9시 20분쯤
누구는 해묵은 주제란다. 또 어떤 이는 그래봤자 순간 '반짝'할 뿐이지 결국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이들도, 죄의식·경각심이 부족한 이들도 여전히 존재할 것인데 그 시간 다른 곳에 신경을
[파이낸셜뉴스] 빙초산을 음료수로 착각해 이웃에게 건네 숨지게 한 80대 시각장애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음료수로 착각해 빙초산 마신 이웃, 숨져 25일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최근 시각장애인인 80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빙초산병을 음료수병으로 혼동해 이웃에게 건넸다가 안에 든 내용을 마신 이웃이 숨지면서 재판에 넘겨진 80대 시각장애인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