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오늘부터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 대상을 확대하고 당장 이번 추석 기간 소상공인의 추심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경계의식을 가지고 가계부채를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6
[파이낸셜뉴스] 과속 운전을 이유로 교통사고 보험금을 환수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
[파이낸셜뉴스]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공유 PM의 안전 문제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3종세트를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경기 화성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현행법상 시속 25㎞인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최고 속도가 시속 20㎞로 제한된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건수는 매년 증가했고 지난해 한 해에만 2389건의 사고로 24명이 목숨을 잃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주택가 이면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며 보행자를 향해 경적을 울려 대는 차량들이 줄어들 전망이다. 울산에도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보행자우선도로'가 지정됐다. 울산시는 필요성이 따라 추가 지정에
[파이낸셜뉴스] 가수 설운도의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시 차량에 에어백이 14개나 있었지만 하나도 터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MB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5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용산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면도로 50곳을 추가로 지정한다. 제한속도는 시속 30㎞에서 20㎞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모든 보행약자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피해 20여km를 도주한 운전자가 경찰의 헬기 추적 끝에 붙잡혔다. 운전자는 불법체류자로 무면허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기남부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는 베트남 국적
[파이낸셜뉴스] 무면허로 차량을 몰면서 인터넷 방송을 한 10대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중학생 A 군과 초등학생 B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