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신임 원장(사진)으로 천영길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이 4일 취임한다. 천 신임 원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와 과학기술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
정부가 처음으로 아프리카 인프라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오는 6월 아프리카 주요국을 초청한 '한-아프리카 인프라 투자 포럼'을 통해 국내 건설사들의 부진한 해외 수주 실적에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
'전체 전시면적 30만㎡' '서남아시아 권역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수식되는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po Centre, 이하 IICC)가 최근
[파이낸셜뉴스] '전체 전시면적 30만㎡' '서남아시아 권역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수식되는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po Centre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3회 부산국제트래블마트’가 오는 14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관광시장 확대에 대비한 부산관광상품 개발과 비즈니스 교류 활동을 위한 부산국제트래블마트는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9~24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윤 대통령이 천명한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의 연장선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프랑
'피크 차이나'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지난해 중국 경제는 3% 성장에 그쳤다. 문화대혁명 마지막 해인 1976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중국 경제가 쪼그라들면 한국이 누려온 중국 특수도 사그라든다. 실제 지난해 한국의 무역
올해가 가기 전 정부의 한국판 인도태평양전략이 발표된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인태전략 구상에서 대략 그 그림을 알 수 있다. 자유·평화·번영의 3대 비전과 포용&m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두고 여야가 16일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여당에서는 "자유와 연대를 바탕으로 숨가쁜 일정을 보냈다"며 프놈펜 성명 채택 등 주요 성과를 강조한 반면, 야당은 &q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대해 "뚜렷한 외교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국익을 위해 이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