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만성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시의료원이 필수 의료시설 확충과 필수 의료 진료서비스를 강화해 운영 활성화를 추진한다. 인천시는 13일 인천시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별관동 준공 기념식을
[파이낸셜뉴스] 종합병원 승격 1주년을 맞은 부산 수영구 센텀종합병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료 질을 높이고, 시설과 장비를 보강하는 등 진료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센텀종합병원은 9일 종합병원 승격 1주년을 맞아
[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백병원 인근에 2033년까지 700병상 규모의 중증질환 전문센터가 건립된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가칭)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25가 넘으면 비만으로 분류하는 한국의 '체질량지수(BMI)' 기준을 27로 높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과거 가장 낮은 사망률을 보인 BMI 지수는 23이었지만 한국인의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BM
[파이낸셜뉴스] "제주지역 환자가 서울까지 가지 않도록 해주십시오"(제주대병원 환자) "그러려고 여기 왔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제주대학교병원을
[파이낸셜뉴스] 일교차가 커지면 발생률이 증가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조성욱 분당제생병원 심장혈관센터 센터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쉬워 심근경색의 위험이 커진다&qu
[파이낸셜뉴스] 부산 온종합병원 신경과 배효진 과장이 올해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신설한 급성 뇌졸중 인증의로 인증받았다. 온종합병원은 이에 따라 응급 뇌혈관 시술과 수술이 가능한 신경외과 뇌졸중 인증의 2명과 함께 향후 급성
[파이낸셜뉴스] #올해 70세인 A씨(여)는 아침 산책에 나서다가, 갑자기 속이 답답하고 어지러웠다. 걸으면 나아지겠거니 해서 집을 나섰다. 그러나 증상은 조금씩 심해졌다. 평소 들었던, 골든타임을 다투는 심근경색이나 뇌
[파이낸셜뉴스] 의정갈등 장기화가 지속되자 10월 응급실 운영 중단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충북 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 부분 운영 중단을 선언하자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병원 응급실이 이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추석연휴 기간에 30대 여성이 응급실 '뺑뺑이' 중에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당장 다음주 징검다리 연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의정갈등 장기화로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했던 응급실 대응 역량에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