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명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의 아들이자 공포 영화감독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LA경찰은 지난 9일
[파이낸셜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아내와 장인, 장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할리우드 유명 인사의 아들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LA경찰국(LAPD)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35년 전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변사체가 실종된 한인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현지시간) 조지아수사국(GBI)에 따르면 1988년 2월 14일 조지아주 밀렌의 한 쓰레기 수거함에서
[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친오빠에게 성폭행 당한 뒤 살해, 유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의 오빠는 여동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모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13년 전 미국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먹다 버린 피자 테두리’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14일 미국 CBS방송,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서퍽 카운티 지방 검찰은 13년간 미제로 남았던
[파이낸셜뉴스] 30대 친모가 생후 6일 된 딸이 숨지자 종량제 봉투에 유기한 사건이 사실은 친모의 살인 사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14일 딸을 살해한 후 유기(살인·시체
[파이낸셜뉴스] 개그맨 고(故) 서세원이 사망 직전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현지 간호사의 증언이 나왔다. 고인의 딸인 서동주 측은 “아버님 장례 잘 치러드렸고, 이날 보도된 기사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음모론을 맹신하던 미국의 40대 남성이 아내의 뱀 DNA를 물려받아 괴물이 될 것이란 우려에 2살 아들과 10개월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8월 두 자녀를 작
한 걸음 계단을 오를 때마다 열기와 악취는 점점 강해졌다. 지난 27일 오후 3시 인천남부소방서 119구조대가 도착한 곳은 다세대 빌라였다. 빌라 꼭대기 4층에 홀로 사는 노인이 한 달 넘게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 때문이었다. 여름철
한걸음 계단을 오를 때 마다 열기와 악취는 점점 강해졌다. 지난 27일 오후 3시 인천남부소방서 119구조대가 도착한 곳은 다세대 빌라였다. 빌라 꼭대기 4층에 홀로 사는 노인이 한 달 넘게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 때문이었다. 여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