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형극협회는 오는 22~26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제9회 예술인형축제'를 개최한다. 18일 인형극협회에 따르면 올해 '예술인형축제'는 '인형+넌버벌'을 부제로 5편의 초청작과 2편의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공연과 더불
[파이낸셜뉴스] "마지막 김창완밴드의 감동적인 무대로 벅찬 감격을 느끼고 잔디마당을 나서려는 순간, 엔딩 크레딧에 티켓 구매한 관객 이름이 하나씩 올라가는데 후원의 뿌듯함이 밀려왔어요.”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
[파이낸셜뉴스]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 어디로 나들이를 갈까 고민 중이라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으로 가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주최하는 ‘2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아르코꿈밭극장 등에서 ‘시대가 묻고 인문이 답하다’를 주제로 ‘제1회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2일 문체부에 따르면 급변하는 환경에서 날로 찾기 어려워지는 삶의 방향성에
[파이낸셜뉴스] “청소년 때부터 이 자리에 오기까지 좋은 어른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도움을 타인에게 베푸는 것으로 내리사랑이 이어졌으면 합니다.”(뮤지컬 배우 및 리베란테 리더 김지훈) 지난 7월 크로스오버 그룹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양성한 '저항 가수' 김민기가 예술인들의 못자리 옛 학전에서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24일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김민
1970~1980년대를 풍미한 노래 '아침이슬'의 작곡가이자 가수인 김민기 학전 대표(사진)가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 대표가 전날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무려 33년간 일궈온 대학
[파이낸셜뉴스]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양성한 가수 김민기 대표가 21일 별세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역사는 김민기 선생님을 예술과 세상에
1970~80년대를 풍미한 노래 '아침이슬'의 작곡가이자 가수인 김민기 학전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 대표가 전날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무려 33년간 일궈온 대
"학전의 역사와 정체성을 계승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 대학로 소극장 학전이 '아르코 꿈밭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3월 폐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