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중 한명으로 꼽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이 마무리 수순에 다다랐다. 지난달 29일 이 전 부지사측이 간이 절차로 공판 갱신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르면 3월께 변론 절차가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중 한명으로 꼽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이 마무리 수순에 다다랐다. 지난달 29일 이 전 부지사측이 간이 절차로 공판 갱신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르면 3월께 변론
[파이낸셜뉴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현재까지 변호인을 선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전 부지사의 구속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재판부와 검찰은 절차 지연에 대한 우려를
[파이낸셜뉴스] 대북사업을 위한 로비자금 명목으로 북한에 5억여원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이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이정재 부장판사)는 23일 외국환거래법
[파이낸셜뉴스] 안부수 아태협 회장 징역 3년6개월...'김성태 공모 대북송금'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쌍방울 그룹과의 대북 사업 과정에서 북한 측에 약 21만달러(한화 약 2억7000만원)와 중국 돈 180만 위안(약 3억3000만원)을 전달한 혐의 등을 받는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이 일부 혐의를 인정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대북송금(외국환거래법 위반) 목적 중 하나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을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관련 혐의 공범 5명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포함하지는 않았
[파이낸셜뉴스]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쌍방울그룹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최소 4차례 통화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감사원이 오는 30일부터 경기도에 대한 기관운영감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전임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감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감사 대상 기간이 이 전 지사의 임기와
[파이낸셜뉴스] 검찰 진술을 통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에 건넨 후원금이 북측에 전달됐다는 정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특정범죄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