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더불어민주당의 장외 집회를 "중형을 받겠다는 자해 행위"로 규정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25일 대표적 사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TV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현실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재판이 주는 카타르시스다. 사실
배우 도은하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소속사 케이엔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은하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서울중부지방법원 형사18부 실무관 최원경 역을 맡는다. 극 중 도은
[파이낸셜뉴스] 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7년간 노예와 다름없는 생활을 한 30대 남성의 가족이 민사 소송에도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가스라이팅 피해자 A씨(34)의 친형이라고 밝힌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심신미약 상태에서의 범행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형사2-3부(박성윤·박정훈
'그로테스크'라는 단어가 정치권에서 유행 중이다. '괴기한 것, 극도로 부자연한 것, 흉측하고 우스꽝스러운 것'을 의미한다. 상대 공격에 주로 쓰이지만 현재의 한국 정치를 묘사하는 말로 더 적합한 게 있을까 싶다. '야당 대표의 식
[파이낸셜뉴스] 2021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하자 피해자 가족이 엄벌을 촉구했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는 지난 15일 오
[파이낸셜뉴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시청률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아시아권 중심으로 넷플릭스 글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친형 부부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친형 측 변호인과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를 향해 “강력한 처벌을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씨를 향해 '악마'라고 지칭한 것을 두고 이씨 친척은 "두 번 죽이는 행위"라며 항의했다. 검찰은 16일 인천지법 형사8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