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30대 필리핀 여성의 장에서 50cm가 넘는 기다란 기생충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싱가포르 창이종합병원 의료진은 현지에서 약 2년간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36세 여성 A씨가 10일에 걸친 설사, 복부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의사협회는 구충제 '알벤다졸'을 기생충 감염 치료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는 암,
[파이낸셜뉴스] #. 직장인 최모씨는 최근 사람 구충제 200알(100팩)을 구매했다. 유튜브에서 사람 구충제가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를 접한 이후다. 일주일에 3알씩 1달 정도 꾸준히 복용한 결과 실제로 지병처럼
[파이낸셜뉴스] 대한약사회는 8일 최근 유튜브에서 비염에 효과가 있다며 구충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전국 회원약국에 구충제 판매와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약사회는 알벤다졸 등 구충제가 구충 이외의 목적으로 남용되
최근 암환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개 구충제 '펜벤다졸'의 통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펜벤다졸은 저렴한 가격에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기존 항암제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일부 암환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동유럽 조지아에 본격 진출한다. 3일 대웅제약은 독립국가연합(CIS)의 한 국가인 조지아에서 우루사 등 대표 6품목 의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조지아의 에크자
석면 오염 우려로 6개 약품이 추가로 판매금지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석면에 오염된 ‘덕산탈크’ 원료를 사용한 6개 의약품 명단을 추가로 확인해 판매금지 및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금지 된 약품은 동인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