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군 장교가 군사기밀인 암구호(아군과 적군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를 담보로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사건과 관련해 국군방첩사령부와 민간 검찰·경찰이 군인들의 암구호 누설 사건을
'개그콘서트'가 관객들과 함께 일요일 밤 웃음 대통합을 실천했다. 19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76회에서는 '금쪽유치원', '니퉁의 인간극장', '알지 맞지' 등 웃음 버튼을 직격하는 다양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일요일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3개국 순방 뒷이야기가 대방출됐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오스트리아, 스페인 국빈방문 뒷이야기를 전했다. 탁 비서관은 "대통령의
[파이낸셜뉴스] 군 병사의 일과 후 휴대폰 사용이 이달부터 전면 허용된 가운데 찬반양론이 팽팽하다. 국방부는 1년여 동안 휴대폰 사용 시범운영을 거쳐 보안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는 입장을 확인했지만 최근 군 기강을 해치는 사례가
[파이낸셜뉴스] 육군 병사들이 카카오톡 단톡방에 암구호를 공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암구호는 3급 비밀이다. 23일 육군에 따르면 강원도 화천의 모 부대 A일병은 지난 2월 외복 박귀전 동기생활관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당일
[파이낸셜뉴스] 홍콩 경찰이 격화되는 시위에 보다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같은 날 열린 홍콩 경찰의 시위 관련 브리핑에서 와이 청 홍콩 경찰청장이 시위 방침을
최근 경기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거동수상자가 발견됐다. 그러나 거수자가 곧바로 도주했고 현재까지 신원을 밝히지 못한 가운데 수사 과정에서 해당 부대 장교가 병사에게 허위자백을 제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nbs
육군은 북한의 지뢰도발 1주기를 하루 앞둔 3일 최전방 1사단의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을 공개했다. 수색 및 매복 작전을 담당하는 1사단 수색대대원들은 섭씨 31도의 폭염 속에서도 20kg의 군장을 착용하고 불타는 투지로 훈련
별들의 귀감이었던 '일등 상사' 중위 이하 첫 육군장 거행 사병 최초로 대한민국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고 이명수 중위의 영결식이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8일 오전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거행됐다. 김요환 참모총장이 조사를
총기 난사 탈영병, 출처=ytn뉴스화면 캡처 '총기 난사 탈영병' 군이 23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뒤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에 대한 본격적인 체포 작전에 돌입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