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엠마 스톤이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들이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는 과정에서 전년도 수상자인 동양인
[파이낸셜뉴스] 2023년 작년 한 해를 빛낸 영화와 영화인들의 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바로 오늘(11일)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파이낸셜뉴스] 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배우 양쯔충(61·양자경·미셸 여)이 장 토드(77) 전 페라리 CEO와 1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
[파이낸셜뉴스] 지난 13일 양자경에게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안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오스카 직후 예매량이 560% 증가했다. 16일 수입사 더쿱디스트리뷰션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SBS가 배우 양자경(양쯔충)의 수상 소감에서 ‘여성들’이라는 표현을 삭제한채 보도했다가 시청자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양자경은 여성을 향해 “포기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남겼지만, SBS가 이
[파이낸셜뉴스] "여성 여러분 '전성기가 지나갔다'는 말을 믿지 마세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한국 팬들에게 양자경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말레이시아 출신 배우 양쯔충(60)이 아시아계 배우 처음으로 아카데
"나의 수상이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 이 상은 나의 어머니와 세상의 모든 어머니께 바친다. 그들은 영웅이다."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배우 양자경(60)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파이낸셜뉴스]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배우 양자경이 아시아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유색 인종으로선 할 베리에 이어 두번째다. 양자경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새 역
[파이낸셜뉴스] 채널 OCN이 오는 13일 오전 9시(미국 현지시간 12일 오후 5시)부터 세계 영화팬들이 집중하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일명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달 12일(현지시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국내 극장가에서도 오스카 특수를 노린 영화가 잇따라 개봉한다. 올해 유력 여우주연상 후보작인 양자경 주연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와 케이트 블란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