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 화장실에 비명소리나 위험소리를 감지해 역무실에 위급상황이 발생했음을 전달하는 ‘리슨AI’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슨AI는 위험상황에 처
[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13~18일 6일간을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철도분야 특별교통대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열차운행은 연휴 전날인 13일부터 마지막 날인 18일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역사 내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탄산음료를 마신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구토 증상을 보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께 남동구 간석동 인천지하철 인
[파이낸셜뉴스] 소매치기 해놓고 목격자인 척 행세해 도망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자신이 소매치기범을 뒤쫓다 놓친 것처럼 거짓말하며 훔친 지갑을 역무실에 맡겨두고 가는 대범함도 보였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관광객이 지하철에 놓고 간 여행가방을 챙긴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7일 50대 남성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15
[파이낸셜뉴스] 한 지하철 역무원이 부정 승차를 시도하는 승객을 제지하다 폭행을 당했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4년 차 역무원인 제보자 A씨(50대)는 지난 1월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수동
[파이낸셜뉴스] "덕분에 제가 살 수 있었습니다." 13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6년째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9군번 전역자'라는
[파이낸셜뉴스] 부산 도심 지하철 역무실에 1년간 상습적으로 ‘분뇨 테러’를 저질러 온 20대가 결국 경찰에 고발당했다. 부산교통공사는 1년 동안 10여차례에 걸쳐 부산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 역무안전실에 분뇨를 투척한 2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안전한 지하철 역사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지하철 공사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안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역사에 쥐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안모씨(32)는 지난 6일 밤 11시께 서울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승강장 옆에서 쥐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