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기영(32)이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씨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 최종원 부장판
[파이낸셜뉴스] 집주인과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알려진 이기영(31)의 또 다른 거짓말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파주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이기
[파이낸셜뉴스]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이기영(31)이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한 진술을 번복한 것을 두고 “현재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파이낸셜뉴스] 2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유기한 이기영이 시신 유기 장소를 번복해 진술한 것은 '경찰 수사를 좌지우지하고 싶어 한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이기영은 지난 3일 조사 과정에서 살해한 동
[파이낸셜뉴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에 대해 “유영철, 강호순, 정남규 등 익히 알려진 연쇄살인범들 특성이 다 섞여 있다”고 분석했다.
[파이낸셜뉴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을 두고 지난 2009년 연쇄 강간·살인 혐의로 사형이 확정된 강호순을 떠올렸다. 두 사람 모두 주변 이웃들에게 친
[파이낸셜뉴스]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이기영(31)이 실제 모습과 다른 신분증 사진이 공개되자 흉악범 신상공개제도 제도 보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상 이미 신상 공개 결정이 났어도 당사자가 거부하면 최근 사진
[파이낸셜뉴스]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가 언론을 통해 공개됐지만 현재 사진이 아닌 과거 증명사진만 공개돼 신상 공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파이낸셜뉴스]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2)이 범행 직후 모르는 남성들에게 다가가 밥을 사주며 시비를 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31일 MBC가 입수해 공개한 식당 CCTV 영상에 따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이기영의 추가 범행 여부를 밝히기 위해 이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씨가 최근 교제한 다른 여자친구도 밝혀져 경찰이 신변을 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