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드서 라베했어 "스코어 말고 패션으로"[Weekend 스타일]

역대급 폭염이 끝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골퍼들 마음에 불을 지피는 계절이 돌아왔다. 골프웨어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채비도 분주하다. 일찌감치 가을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라운드 채비에

2024-10-03 18:34:43

가을만을 기다렸다! 골프웨어, 진성골퍼 겨냥한 '프리미엄' 경쟁

[파이낸셜뉴스]  역대급 폭염이 끝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골퍼들 마음에 불을 지피는 계절이 돌아왔다. 골프웨어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채비도 분주하다. 일찌감치 가을 신

2024-10-03 13:18:57

70년 역사 골프웨어 '먼싱웨어'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

[파이낸셜뉴스] 탄생 70주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골프웨어 먼싱웨어가 새롭게 도약한다. 리뉴얼 포인트는 '먼싱웨어 본질의 재탄생'이다. 과거 먼싱웨어의 아카이브를 적극 활용한 디자인과 컬러로 2025년 봄여름 시즌부터 재탄생한다.

2024-07-09 12:01:59

유행 타지 않는 '클래식' 통했다...헤지스 '아이코닉' 20대부터 50대까지 입었다

[파이낸셜뉴스] 기본 카라 티셔츠를 앞세운 헤지스(HAZZYS) '아이코닉(Iconic)' 라인이 전 세대에 걸쳐 고루 선택받으며 '패밀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이 통했다는 평가다. 2일 헤지스를

2024-07-02 14:37:46

벌써 덥다... 빨라진 여름에 여름 컬렉션 출시 및 할인행사 봇물

[파이낸셜뉴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 옷 장만에 나서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패션 업계는 올 여름 트렌드를 주도할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할인 행사를 여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유

2024-05-21 14:21:00

여름에도 고급소재가 인기...해지스, 프리미엄 친환경 '린넨' 소재 컬렉션 선봬

[파이낸셜뉴스] LF의 대표 토탈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프리미엄 친환경 린넨 소재를 앞세운 '여름 린넨 컬렉션'을 선보인다. 17일 LF에 따르면 이번 린넨 컬렉션은 유럽에서 재배되는 프리미엄 아마(flax) 섬유를 사용했

2024-04-17 13:59:52

로고 없어도 155% 성장한 신명품 '엔폴드', 단독 매장 개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부터 조용한 럭셔리로 불리는 올드머니룩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로고 없는 신명품 브랜드가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로고리스 신명품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엔폴드(ENFOLD)가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5일 엔폴

2024-04-05 15:08:57

[테헤란로] 올드머니룩이 오래 유행하길 바라는 이유

정말 신고 싶은 신발이 생겨서 처음으로 명품 구두를 구입했을 때의 일이다. 큰맘 먹고 비싸게 산 구두니 애지중지했다. 비 오는 날은 절대 신지 않고, 오래 걸어야 하는 날에도 신지 않았다. 그야말로 모시고 살았다. 그래도 얼마 지나

2024-04-01 18:21:16

고급 소재 입을 맛 나고…편해서 치는 맛도 나네 [Weekend 스타일]

본격적으로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봄 시즌을 맞아 골프웨어 업계도 분주해졌다. 올 봄 그린을 수놓을 패션 트렌드는 '하이엔드'와 '스포티즘'으로 요약된다. 코로나19 시기 입문했던 '골린이'들이 떠나고 '찐골퍼' 비중이 늘면서 골프웨

2024-03-21 18:43:23

본격 라운딩 시즌 왔다.. 올 봄 그린 패션 트렌드는?

[파이낸셜뉴스] 본격적으로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봄 시즌을 맞아 골프웨어 업계도 분주해졌다. 올 봄 그린을 수놓을 패션 트렌드는 '하이엔드'와 '스포티즘'으로 요약된다. 코로나19 시기 입문했던 '골린이'들이 떠나고 '찐골퍼' 비중

2024-03-21 1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