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24 국제기능올림픽' 통신망분배기술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화시스템 직원이 해당 대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시스템 서희원 사원(왼쪽 첫
양희영이 한국 여자 골프의 지긋지긋한 무승행진 행렬에 종지부를 찍었다. 드디어 한국 여자골프의 첫승이 나왔다. 역대 두 번째 무승의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는 순간이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
[파이낸셜뉴스] 유영(18)과 김예림(19·이상 수리고)이 15일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동계 올림픽 동반 톱 10에 도전한다. 유영과 김예림은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
[파이낸셜뉴스] 올림픽 무대에 첫 출전한 스켈레톤 김은지가 상위권 진입에 승부수를 띄운다. 한국 여자 스켈레톤 김은지(30·강원BS연맹)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첫날 경기에서 23위를 차지했다. 김은지는 11일
【도쿄=조은효 특파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뉴질랜드의 트랜스젠더 선수가 2일 한국 이선미가 참가하는 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무제한급(87㎏ 이상급)에 출전한다. 올림픽 사상 첫 트랜스젠더의 출전이다. 하지
[파이낸셜뉴스] 한국 남자 수영 신예 황선우(18·서울체고)가 첫 출전한 올림픽 결승전에서 7위에 올랐다. 아쉽게 메달을 걸지는 못했지만,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히기에 충분한 퍼포먼스를 펼쳐줬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파이낸셜뉴스] “올림픽 출전과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챔피언십 우승 등으로 작년 한 해 생애 최고의 한해를 보낸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7·미래에셋)이
남북이 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을 구성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재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회의에서 북한 선수단은 선수 22명, 임원(코치 포함) 24명 등 총 46명으로 확정됐다. 북측 기자단은 21명이다. 이는 당초 20
태권도 국가대표팀 맏언니 오혜리(28·춘천시청)가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6위 오혜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이보미(27·혼마골프)가 2016시즌 첫승을 거뒀다. 지난 13일 일본 고치현 토사CC서 막을 내린 JLPGA투어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에서다.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