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물원에서 죽은 낙타를 다른 동물의 먹이로 준 50대 동물원 운영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항소2-2부(손대식 부장판사)는 동물원에서 죽은 낙타를 맹수 먹이로 준 혐의(
[파이낸셜뉴스]정부가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안전한 사육 등을 목적으로 사육시설 등록이 필요한 종을 확대한다. 유해야생동물을 잡다가 타인 생명이나 신체를 해하거나 재산에 손해를 끼치면 수렵면허가 취소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파이낸셜뉴스] 미국 플로리다주의 숲에서 무게 100㎏에 달하는 초대형 버마왕뱀이 잡혔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웨스트플로리다 야생관리단 연구진은 지난해 12월 플로리다주 남부 콜리
[파이낸셜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상돈 의원, 이정미 의원, 한정애 의원,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영동물원 실태조사 발표 및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을 위한 국회토
배고픔에 지친 ‘킹 스네이크’(King snake, 왕뱀)가 자신의 꼬리를 먹이로 착각해 삼켰다 구조됐다. 11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의 파충류 보호단체가 굶주린 탓에 자신의 몸통을 스스로 삼키고 있던 왕
미국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에서 5.5m에 달하는 왕뱀이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폭스뉴스는 지역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를 인용해 남플로리다 수질관리구역에서 버마왕뱀 담당자가 어마어마한 크기의 뱀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 구역의 대변
미국 가정집에서 희귀 쌍두사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미국 WSMV 방송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클라크스빌에 사는 일반인 폴 카버의 집 뒤뜰에서 새끼 왕뱀이 발견됐다. 이는 희귀하게 머리가 두 개라 쌍두사라 불리는 왕뱀으로 검은
우크라이나의 한 동물원이 머리 둘 달린 쌍두 백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two headed albino snake' 등의 제목으로 쌍두 백사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