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이 교민 대상으로 안전 공지를 내렸다. 최근 러시아의 미사일·드론 공습 빈도 증가로 현지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서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10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은
[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있는 레바논에 체류하던 국민 96명이 5일 우리 공군의 공중급유 수송기 ‘시그너스(KC-330)’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레바논 교민 96명과 가족인 레바논 국적
[파이낸셜뉴스] 페루에서 한국인 남성이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됐다 하루 만에 현지 당국에 의해 구출됐다. 26일 외교부와 외신 등에 따르면 페루 수도인 리마에서 범죄조직에 납치돼 실종됐던 한국인 사업가 A씨가 하
[파이낸셜뉴스] 한국인 남성이 페루에서 괴한에게 납치됐다가 하루 만에 구조됐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페루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1명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납치됐다가 하루 만인 25일 현지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출됐
【프라하(체코)=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세일즈외교로 체코를 방문한 가운데, 체코 측이 진심을 다해 한국과 원전 협력을 하려는 의지가 포착됐다. 김치를 직접 담가먹는 체코 상원의장의 사례가 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중국과 일본 관계가 일본인 초등학생 피습 사망 사건으로 다시 흔들리고 있다.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10살 된 일본인 초등학생이 하루 만에 숨지면서 재중 일본인들에게 안전 비상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무혐의 처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선 공무원은 볼펜 세 자루 선물도 신고 후 반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지난해 6월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춘 친강 전 중국 외교 부장(장관)의 거취는 여전히 오리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밍바오는 11일 "베이징의 세계지식출판사에 친강이라는 이름의 직원이 있
[파이낸셜뉴스] 공식 석상에서 1년여전 사라진 친강 전 중국 외교부 장관이 하위직으로 강등돼 외교부 산하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친강이 투옥됐다거나 자살했다는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의 사내 봉사단체인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은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를 모아서 ‘옷캔’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옷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