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딸의 외모가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아내의 불륜을 의심했던 남성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남남'으로 드러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트남에 사는 A씨는 자신의 딸
[파이낸셜뉴스] 딸의 외모가 부모와 다르게 너무 예쁜 것을 보고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병원 실수로 자녀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0대가 된 딸이 부부와 전혀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전처로부터 거액의 레스토랑 투자금을 받은 뒤 공금까지 유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뒷바라지
[파이낸셜뉴스] 이혼 소송 과정에서 아내가 다른 남성과 낳은 아이를 자신의 자녀로 '출생신고'를 했다며 당혹감을 호소하는 남편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아내 외도로 이혼 소송 중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조3천808억원에 달하는 항소심 재판부의 재산분할 판단에 불복해 20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재산 분할에 관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세기의 이혼'이 3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 산정 기준이 타당한지 다양한 쟁점을 살펴야 하는 상황에 '판결문 경정
[파이낸셜뉴스] 한 대학병원에서 시험관 시술로 낳아 26년간 키운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부부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병원 측은 아내의 외도 가능성을 시사하며 자연임신을 주장하고 있다. 진실탐사그
[파이낸셜뉴스] 사건이 점점 극단의 진실공방의 형태로 치닫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5)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배우자 폭행과 외도는 결코 없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강하게 주장했다. 나균안
[파이낸셜뉴스] 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과 천재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이 모델 패티 보이드와 ‘삼각관계’였던 시절 오간 편지들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다음 달 8~21일 해리슨
[파이낸셜뉴스] 단풍 산행의 계절, 유람선에서 마주친 중년 산악회 모임 때문에 불쾌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악회 중년들의 저질 문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