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개구리 검색결과 총 365

  • [fn사설] 2.2%로 빗나간 성장률, 더 나쁠 내년 대비를
    [fn사설] 2.2%로 빗나간 성장률, 더 나쁠 내년 대비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2일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2%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전망(2.5%)보다 0.3%p 내린 것이다. 내년은 올해보다 더 낮은 2.0%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DI가 성장률

    2024-11-12 18:29:04
  • 인민군 출신 '탈북민 선전단', 우크라에 대사관에 북한군 상대 '심리전' 자료 제공
    인민군 출신 '탈북민 선전단', 우크라에 대사관에 북한군 상대 '심리전' 자료 제공

    [파이낸셜뉴스]   북한 인민군 출신을 중심으로 구성된 '탈북민 선전단'이 탈출 유도 콘텐츠와 같은 선전물을 제작해 우크라이나 측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탈북민 선전단'(단장 장세율 겨레얼

    2024-11-11 16:34:21
  • [손성진의 직평직설] 막장 정치와 프로야구
    [손성진의 직평직설] 막장 정치와 프로야구

    끝을 알 수 없는 막장 드라마다. 상대가 쓰러져 죽어야 끝날 것인가. 오케이 목장의 결투처럼 정치판은 증오와 살기가 넘친다. 한쪽만 옹호하고 한쪽만을 나무랄 생각은 없다. 옳고 그름이 무분별해진 세상은 그악스러운 패거리들이 정의의

    2024-10-28 18:09:01
  • [기자수첩] 야구 천만 관중 이어가려면
    [기자수첩] 야구 천만 관중 이어가려면

    광주와 대구가 난리다. 광주 챔피언스필드와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한국시리즈 원정경기가 열리는 날에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진다. 티켓이 모두 동이 났기에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한 후속 조치다. 월드컵에서나 볼 수 있었던 광경이

    2024-10-24 18:19:17
  • [fn사설] 노벨 경제학 수상자 한국경제 극찬, 도취되진 말아야
    [fn사설] 노벨 경제학 수상자 한국경제 극찬, 도취되진 말아야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한국의 경제성장 모델을 높게 평가했다. 다론 아제모을루, 사이먼 존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제임스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 등 3명은 사회적 제도가 국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공

    2024-10-15 18:18:43
  • 노벨경제학 수상자 한국경제 극찬, 도취되진 말아야
    노벨경제학 수상자 한국경제 극찬, 도취되진 말아야

    포용적 제도로 놀라운 성장 이뤄내 4대 개혁 달성해 번영을 이어가야 [파이낸셜뉴스]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이 한국의 경제성장 모델을 높게 평가했다. 다론 아제모을루·사이먼 존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제

    2024-10-15 13:56:19
  • 추경호 "금투세 역할극 할 때 아냐…폐지 후 과세체계 재검토해야"
    추경호 "금투세 역할극 할 때 아냐…폐지 후 과세체계 재검토해야"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토론회를 향해 "시행과 유예를 두고 우물안 개구리 토론 역할극을 할 때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

    2024-09-24 10:08:16
  • [기자수첩] 우물 안 개구리
    [기자수첩] 우물 안 개구리

    "매국노. 천하의 쓰레기. 그냥 중국으로 가라." 전기차 산업 관련 중국 업체 기사를 쓰다 보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온라인 댓글이다. 몇몇 독자들은 "한국 기자가 돼서 중국 편을 드는 기사를 쓴다&q

    2024-07-21 19:05:29
  • [fn사설] 트럼프 대세론 태풍, 정쟁 속 정치권만 못느끼나
    [fn사설] 트럼프 대세론 태풍, 정쟁 속 정치권만 못느끼나

    미국에서 충격적인 피격사건을 계기로 '트럼프 대세론'이 힘을 얻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토론에서 승기를 잡은 데 이어 유세 중 피격사건으로 당선 가능성을 확 끌어올렸다.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대선후보

    2024-07-16 18:18:37
  • "20대 100명중 4명 중독 위기인데 '남의 일'이란 시선 여전" [마약중독과 싸우는 사람들]
    "20대 100명중 4명 중독 위기인데 '남의 일'이란 시선 여전" [마약중독과 싸우는 사람들]

    "대학생들의 마약류 중독이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 대학생 사이에서도 암암리에 마약류가 퍼져 있다. 대학생 스스로가 마약류의 유혹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 21일

    2024-05-28 18: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