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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세상 떠났지만 가해자는 30대 출소"…'거제 교제폭력' 유족 울분
    "딸 세상 떠났지만 가해자는 30대 출소"…'거제 교제폭력' 유족 울분

    [파이낸셜뉴스] 지난 4월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교제폭력 사망사건의 가해자가 1심 법원에서 검찰 구형량보다 형량이 낮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영석 부장판사)는 14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024-11-15 06:21:12
  • 부부싸움하다 술 취해 아내 살해...70대 남성 징역 14년
    부부싸움하다 술 취해 아내 살해...70대 남성 징역 14년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둔기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이정형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모씨(71)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재판

    2024-11-14 16:07:02
  • 바이든과 시진핑의 마지막 정상회담
    바이든과 시진핑의 마지막 정상회담

    【베이징=이석우 특파원】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이번 주말인 16일(현지시간)에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은 두 나라 사이의 위기 관리 시스템의 유지 강화와 우크라이나전쟁 해결 방안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내년 1월 트럼프 제2기 정부

    2024-11-14 13:58:59
  • 음주 단속 적발되자 자기 차에 불지른 50대男.."사업 문제로 스트레스받아"
    음주 단속 적발되자 자기 차에 불지른 50대男.."사업 문제로 스트레스받아"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후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신문 등에 따르면 대구 남부경찰서는 자기 소유 자동차 방화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024-11-13 10:54:36
  • 부산 온 美 항공모함 드론으로 불법촬영한 중국인들...이번이 처음 아니었다
    부산 온 美 항공모함 드론으로 불법촬영한 중국인들...이번이 처음 아니었다

    [파이낸셜뉴스]  지난 6월 25일 부산에 온 미국 항공모함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중국인 3명이 붙잡힌 일이 있었다. 경찰과 정보 당국이 이들의 디지털 기기를 포렌식, 분석한 결과 최소 2년에 걸쳐 다른 군사시설까

    2024-11-13 06:33:29
  • 이시바·시진핑 첫 정상회담에서 무슨 이야기 나눌까

    【 도쿄·베이징=김경민 이석우 특파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달 중순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두 정상은 15~16일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

    2024-11-12 14:10:54
  • "그만 좀 하세요, 저도 힘들어요"..치매 시어머니 두 손 묶은 며느리
    "그만 좀 하세요, 저도 힘들어요"..치매 시어머니 두 손 묶은 며느리

    [파이낸셜뉴스]  2년간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돌보다 홧김에 두 손을 묶은 며느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인혜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벌금 60

    2024-11-12 13:59:55
  • "이시바·시진핑 이달 중순 만난다"
    "이시바·시진핑 이달 중순 만난다"

    【도쿄=김경민 특파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달 중순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두 정상은 15~16일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2024-11-12 10:26:58
  • "시력 나빠서..." 잠꼬대하던 여친 둔기로 폭행한 40대男
    "시력 나빠서..." 잠꼬대하던 여친 둔기로 폭행한 40대男

    [파이낸셜뉴스]  잠자던 여자친구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2024-11-07 07:36:47
  •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집창촌서 성매매 여성끼리 '칼부림'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집창촌서 성매매 여성끼리 '칼부림'

    [파이낸셜뉴스]  집창촌에서 다른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성매매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주경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24-11-07 06: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