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닷새 간 '추석 연휴' 시작...고향·해외로 향하는 발걸음

[파이낸셜뉴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긴 명절을 맞이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물론이고 공항까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특히 이번 연휴가 길어 제주도 등 국내 여행지나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많은 모습이었다.

2024-09-13 14:46:34

깊은 바다가 30년만에 사막으로 변해버렸다니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25>] 누쿠스

<25> 우즈베키스탄 '누쿠스'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qu

2024-08-08 15:09:01

제주항공, 돌고래 자체 캐릭터 '제코' 상품 선봬

[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MZ세대를 겨냥해 제주항공 자체 캐릭터 ‘제코(JEJU+ECO)’의 디지털 기획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제코는 제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국제보호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제작된 제주

2024-08-05 09:39:06

"너희는 아내를 여러명 가질 수 있다며? 가벼운 질문에 진지한 답이 돌아왔다"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23>] 우즈벡 '사마르칸트'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

2024-07-25 13:04:10

고봉으로 올린 기름밥 주고받으며 연대 쌓는 우즈벡 사람들 [인류학자 전경수의 세상 속으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 데카르트 철학의 출발점이다. 고등학교 시절 그냥 외우기만 했던 것인데, 그것도 잘못된 구석이 있다. 생각만 하고 있으면 밥이 나오나. 친구가

2024-07-22 18:08:55

"얼굴보다 큰 빵이 몇백원, 잔돈은 젤리를 받았다"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22>] 우즈벡 '타슈켄트'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2024-07-11 14:59:22

"키르기스는 '솜', 우즈벡은 '숨'..무엇이 똑같을까~"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21>]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

2024-07-11 14:58:04

尹 귀국길, 우즈벡 대통령 직접 배웅..중앙아 3국 모두 ‘정상급 환송’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까지 모두 정상급 인사가 직접 윤 대통령이 떠나는 길을 환송하며 극진히 대접했다

2024-06-15 21:30:25

유인촌 장관 "외래관광객 2000만 시대, 25개국 밀착 마케팅으로 승부수"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방한관광 2000만 시대 개막 및 방한시장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방위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1100만여명

2024-01-19 08:06:36

'서울콘' 게시물 7000만뷰 돌파.. 감탄 부른 인플루언서 5인의 활약

#. 인도를 대표하는 배우 아누쉬카 센이 BTS 정국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서울 여행을 인증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0일 만에 약 1000만뷰에 육박했다. 보신각 타종 행사를 즐기는 게시물은 850만뷰를 넘어섰다. 11일 서울경

2024-01-11 18: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