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호구 맞네"..월급서 꼬박꼬박 떼간 건보료, 혜택은 낸만큼도 못받아

[파이낸셜뉴스]  월급쟁이 직장인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상당수는 자신이 낸 보험료보다 더 적은 급여 혜택을 돌려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직장가입자가 받은 급여액 총액은 건보료 총액의 4분의 3수준에 그친 반면, 지역

2024-09-29 11:30:55

[서초포럼] 자영업자 지원, 이대로 괜찮은가

7000원짜리 칼국수가 1만원이 넘는다. 예전에 1만원을 내면 곱빼기를 먹고도 남았다. 지금은 돈은 더 내지만, 느끼는 포만감은 7000원어치다. 그만큼 화폐 가치가 하락했다. 소비자는 불안해져서 소비를 줄인다. 줄어든 소비는

2024-09-10 18:33:48

[fn광장] 지배주주 없는 세상에 대비하자

요즘은 뜸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너럴일렉트릭(GE)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잭 웰치를 칭송하는 글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잭 웰치는 1981년부터 2001년까지 CEO로 재임하면서 600여건의 인수합병(M&A)을

2024-09-02 19:42:09

日월급쟁이 숨통 트였다, 여름보너스 860만원...3년 연속 최고

【도쿄=김경민 특파원】 올해 일본 직장인들의 여름 보너스는 평균 86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인상으로 인해 3년 연속 여름 보너스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고물가 영향으로 실질임금은 여전히 마이너스(-)인 상황이

2024-07-18 12:35:34

이직자 3명중 1명 월급 깎여… 중기 → 대기업도 12% 그쳐 [통계로 본 일자리 이동]

직장을 옮긴 월급쟁이 3명 중 1명은 월급이 더 적은 곳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를 유지하는 직장인보다 이동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20대 취업자 5명 중 1명은 1년 내 일자리를 옮겼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2024-06-05 18:54:37

"일자리 옮겼지만 월급 더 줄어"…이직자 3명 중 1명

[파이낸셜뉴스] 직장을 옮긴 월급쟁이 3명 중 1명은 월급이 더 적은 곳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를 유지하는 직장인보다 이동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20대 취업자 5명 중 1명은 1년내 일자리를 옮겼다. 중소기업에서

2024-06-05 10:38:35

싼 물건 찾아 마트 원정도 기꺼이… 서민·자영업자들 '한숨' [현장르포]

"휴대폰에 알람 설정하고 세일하는 마트 찾아다녀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의 대형마트에서 만난 이모씨(68) 이야기다. 이씨는 현재 살고 있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한강까지 건너 장을 보러 왔다고

2024-04-28 18:20:49

할인 쫓아 '마트 뺑뺑이'…살인 물가에 서민·자영업자 '곡소리'[르포]

[파이낸셜뉴스] "휴대폰에 알람 설정하고 세일하는 마트 찾아다녀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의 대형마트에서 만난 이모씨(68) 이야기다. 이씨는 현재 살고 있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한강까지 건너 장

2024-04-24 15:31:52

월급쟁이 3명중 1명은 월 200만원대 번다

[파이낸셜뉴스] 임금 근로자 3명중 1명은 한달에 200만원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임금근로자 2208만200

2024-04-23 13:35:17

'물가 급등 적응 안되네' 23개월째 지갑 쪼그라든 日월급쟁이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2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은 올랐지만 물가 상승폭을 밑돌았기 때문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8일 발표한 '2월 근로통계조사'(속보치)에 따르면 5

2024-04-08 12: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