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집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두고 운동하러 외출한 60대 남편이 법정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60대 A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후 6시 12분께 인천시 강화군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50대 아내 B씨
[파이낸셜뉴스]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집에 두고 외출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유기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A씨(63)의 죄명을 유기치상으로 변경해
[파이낸셜뉴스] 논산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80대 여성을 성폭행한 80대 남성이 경찰로부터 기초조사만 받은 뒤 풀려났다가, 피해자 집 주변을 맴돈 것이 확인되면서 구속기소됐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대전지검
[파이낸셜뉴스] 지난 8월29일 경기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생 11명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학생의 부모가 담임교사 등 해당 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27일 일
[파이낸셜뉴스] 집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운동하러 외출한 60대 남편이 사건 발생 5개월만에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6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1일
[파이낸셜뉴스] 집안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운동하러 외출한 60대 남편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지난 25일 김성수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유기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
[파이낸셜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관련, 경찰이 성범죄 5건을 비롯해 모두 18건을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21일 서면 기자간담회에서 잼버리 관련 사건은 18건으로, 강제추행 4건과 강간 1
[파이낸셜뉴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그대로 두고 운동하러 나가 뇌사 상태에 빠지게 만든 6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25일 유기치상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울산에서 목줄 없이 아파트 단지를 어슬렁거리다 8살 아이를 발견해 목과 팔·다리 등을 물어뜯은 개가 살처분은 면하게 됐다. 지난달 31일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판사는 
"가족분들께 송구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체크하겠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파출소에 방문해 최근 발생한 '주취자 방치 사망사고'와 관련 사과했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