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으로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노력 사례가 유엔(UN)본부 회의에서 소개됐다. 카카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 대테러사무국-테크 기업 협의 회의'에서 디
[파이낸셜뉴스] 2020년 4월 29일 오전 0시 10분. A군(13)과 그의 친구 7명은 서울 양천구에서 훔친 렌터카를 몰고 대전으로 이동했다. 당연히 이들은 무면허 상태였고 훔친 차량에 대한 도난신고가 접수돼 전국에
유엔 인권담당위원회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북한 인권결의안을 다시 채택했다. 18년 연속이다. 올해에는 한국 정부가 4년만에 제안국가로 동참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이 인권결의안에 추가됐다.
2일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여당인 국민의힘은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인권위 대처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인권위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 정작 수호
[파이낸셜뉴스] 2일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여당인 국민의힘은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인권위 대처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인권위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북한의
한국은 1997년 12월부터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사실상 사형제 폐지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사형제는 국내외적으로 계속 논점이 되고 있고, 국제사면위원회에 따르면 사형제는 가장 근본적 인권인 생명권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한다
[파이낸셜뉴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이 이란 사법 당국의 손가락 절단형 집행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르면 절도죄에 대해 손가락 절단형이 선고될 수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라비나 샴다사
[파이낸셜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더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이날 성명문을 내고 "우리는 지난 몇
[파이낸셜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무력 충돌로 인해 발생한 인권위기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인권위는 7일 성명을 통해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아동을 비롯한 민간인 사상자가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며 러시아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블링컨은 1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화상 연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