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별세한 고(故) 이용마 기자에 대해 "치열했던 삶과 정신을 기억하겠다"고 추모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아침 이용마 기자가 우리
이용마 MBC 기자가 복막암 투병 끝에 결국 별세했다. 21일 전국언론노동조합에 따르면 이 기자는 이날 서울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복막암으로 투병하던 이 기자는 최근 병세가 악화되며 치료도 거의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암투병중인 MBC 이용마 기자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이 기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께서 문병을 다녀가셨다"며 "참으로 고마운 분이다. 나 같은 것이 뭐라
검찰이 이명박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 의혹과 관련, 김재철 전 MBC 사장 등 공영방송사 전 경영진을 대거 소환한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추석 연휴가 끝난 후 김 전 사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 2012년 노조 파업 당시 회사 컴퓨터서버에 직원들의 이메일과 메신저 등을 감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트로이컷)을 설치한 MBC에 대해 대법원이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7일 전국언론노조와 언
새정치민주연합 내 초재선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국가와 정부의 존재 이유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정부의 부실한 대처 규명과 재발방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측은 9일 대통령이 당선되면 MBC 사태를 정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MBC노조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정리해줄 것이냐"는 이용마 홍보국장의 질문에 "네 그렇다
MBC 총파업 사태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 노조측은 김재철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이에 김재철 사장은 물러설 수 없다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 MBC 파업사태는 그동안 쌓여왔던 MBC 보도국 및 제작국 직원들의
뉴스데스크 명품광고 방송사고(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뉴스데스크가 방송도중 명품광고 영상을 내보내는 황당한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권재홍 앵커가 클로징 멘트를 하기 전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