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여성의 신원이 연극배우 아리아 키이(25)로 확인됐다. 17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오전 7시께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졸업식에 '레게머리'를 하고 갔다는 이유로 쫓겨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지난 2월 효고현 히메지시의 한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냐고요? 단골 손님들이 저를 찾아 올 때요." 지난 13일 오후 일본 도쿄도(都)내 니시도쿄시의 한 서점. 오후 햇살이 길게 들어오는 이곳의 다른 한쪽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지난 6월, 일본의 한 단체가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히키코모리 백서 2021'을 발간했다. 총 46만자에 이르는 이 백서는 훗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1686명의 진
[파이낸셜뉴스] 일본 후쿠오카 현내 대다수 중학교에서 속옷 색상을 흰색 등 특정 색으로 지정하고 위반 시 속옷을 학교에서 벗기는 등 인권침해적 교칙을 정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요미우리 신문은 후쿠오카 현 변호
【파이낸셜뉴스(익산)=이승석 기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교통안전포럼이 한국교통연구원과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토론의 장을 공동으로
#. 중학생 정진아(가명·15)양은 추워진 날씨에 다가오는 겨울이 두렵기만 하다. 최강 한파에도 스타킹에 치마를 입고 등교했던 작년의 모습이 눈에 선하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에도 바지 대신 치마를 입어야 한다. 허리 아
'체육복 안에 속옷을 입으면 혼난다?' 일본의 일부 초등학교가 '체육복 속에 속옷 착용 금지'라는 교칙을 내놔 일본 내 논쟁이 뜨겁다. 해당 교칙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자 학부모들은 어린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조항이라고
"여학생들 교복 기본형은 치마잖아요. 치마를 입혀놓고 '다리를 벌리지 말아라' '뛰지 말아라'고 하시는데 왜 치마를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또 스타킹은 속살이 비치면 야하다고 안 된대요. 우리가 선생님에게 성적 어필을 하려
“여학생들의 교복 기본형은 치마잖아요. 치마를 입혀놓고 ‘다리를 벌리지 말아라’ ‘뛰지 말아라’고 하시는데 왜 치마를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또 스타킹은 속살이 비치면 야하다고 안된대요. 우리가 선생님에게 성적 어필을 하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