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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극찬했던 유망주가 2명이나… 1‧3R 없어도 NC의 지명은 확실했다[파이낸셜뉴스] 지난 9월 11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2025 KBO 신인드래프트 NC의 선수단은 단촐했다. 이세민(대구상원고)과 유재현(경기상고) 두 명 뿐이었다. 그나마 유재현은 정식 초청을 받지 못한 예상 외의 등장이었다. 상
2024-09-15 04:40:07 -
‘박한결 폭발’ NC, 김휘집‧최정원까지 야수 리빌딩 정점 찍나【창원=전상일 기자】 NC는 키워서 쓰는데 대가다. 임선남 단장은 지난 겨울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제 사서 쓰는 시대는 지났다. 키워서 잘 쓰는 팀이 승리한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그리고 임 단장은 또 한번의 깜짝
2024-05-30 14:25:50 -
NC, 김휘집 강하게 원했다…왜 신인 지명권 무려 2장 포기하며 모험 걸었나【창원=전상일 기자】 NC 다이노스가 김휘집을 강력하게 원했다. 그만큼 기대감이 크다. NC 관계자는 “신인지명권이 아쉽지만, 그만큼 우리가 김휘집을 잘 키워야 한다”라면서 너털웃음을 지었다. 키움과 NC 구단은 김휘
2024-05-30 12:46:50 -
눈물 흘린 페디 떠나나? 그럼 마틴은? 임선남 단장은 플랜A와 B를 모두 보고 있다[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NC 다이노스가 숨가뿐 2023 시즌을 끝내자마자 새로운 고민을 안게 되었다. MLB닷컴이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를 '곧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볼
2023-11-06 11:42:21 -
10연승 도전 ‘진격의 공룡군단’ KS 진출, 마지막 한 발 남았다"솔직히 이 정도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1일 오후 전화로 연결된 NC 임선남 단장의 목소리에는 설레임과 떨림이 가득했다. NC 다이노스의 쾌진격이 심상치 않다. 시작은 미미했다. 와일드카드(WC)전부터 시작했
2023-11-01 18:29:08 -
"솔직히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다"…'젊어진' NC, 역대 최초 PS 10연승 KS행 도전“솔직히 이 정도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11월 1일 오후 전화로 연결된 NC 임선남 단장의 목소리에는 설레임과 떨림이 가득했다. NC 다이노스의 쾌진격이 심상치 않다. 시작은 미미했다. 와일드카드(WC)전부터 시작했다.
2023-11-01 12:41:00 -
서두르지 않아서 더 무섭다…NC 민동근 팀장의 선견지명, 끝내기 박한결이 증명했다[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2023신인드래프트. NC 다이노스의 2라운드는 미궁이었다. 과연, NC가 누구를 뽑을지 관심이 많았다. 투수를 뽑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송영진같은 좋은
2023-09-24 19:27:20 -
떨어지고, 휘어지고 이게 진짜 팔색조 … '용병 킹' 페디의 스위퍼가 NC를 구원하다[파이낸셜뉴스] NC는 지난 롯데 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홈에서 강력한 구원투수진이 모두 무너지며 3연패했다. 특히, 일요일 이용찬이 3-0으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5실점하면서 무너진 것은 더욱 생채기가 컸다. 자칫
2023-04-25 21:47:41 -
NC에는 김성욱‧마틴 빠져도 ‘퓨처스 홈런왕’ 오장한 있다 … 데뷔 첫 안타 작렬[파이낸셜뉴스] “아! 올려서 한 번 써봤으면 좋겠는데 자리가 없네” 민동근 NC 다이노스 스카우트 팀장의 푸념아닌 푸념이었다. 최근 워낙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가 2군에 있는데 이 선수가 1군에
2023-04-10 10:12:16 -
외부 FA에 120억 지른 한화… 전 포지션 보강 ‘탈꼴찌’ 강력 의지 뿜어냈다"우리 팀에는 일단 잘하는 선수가 필요하다." 손혁 한화 이글스 단장의 취임 일성이다. 손 단장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한마디로 요약하며 '경쟁체제 구축'이라고 단언했다. 최하위팀이라는 패배의식을 던져버리기 위해서
2023-02-15 18: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