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춘해병원 박성환 원장(사진)이 국내 최초로 다빈치 SP 로봇을 이용해 질 쪽으로 접근, 자궁근종만 제거하고 자궁을 보존하는 브이노츠(VNOTES)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브이노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춘해병원 박성환 원장이 국내 최초로 다빈치 SP 로봇을 이용해 질 쪽으로 접근, 자궁근종만 제거하고 자궁을 보존하는 브이노츠(VNOTES)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파이낸셜뉴스] 햐쿠타 나오키 일본보수당 대표(사진)가 저출산 대책으로 "30세가 넘으면 자궁을 적출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과 아사히 신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갑작스럽게 속옷에 피가 묻거나 소변을 볼 때 피가 보이는 것을 부정출혈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 체중 증가나 감소와 같은 일시적인 증상일수도 있지만 질환에 의해서도
[파이낸셜뉴스] 대장내시경 검사 중 환자 장기에 구멍을 낸 70대 의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선고됐다. 1일 인천지법 형사5-1부(강부영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74)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세종충남대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이 산모의 생명을 위협하는 산후출혈 환자의 수술 필요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치료법의 근거를 확립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산부
[파이낸셜뉴스] 청주의 일부 동물병원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 지원금을 받기 위해 임신한 고양이들까지 무분별하게 수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주시 내 동물병원 6곳은 시와 위탁계약을 맺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길고양이 중성
[파이낸셜뉴스] 홍콩의 한 병원이 실수로 50대 여성의 멀쩡한 자궁과 나팔관, 난소 등 생식기관 제거 수술을 하는 의료사고를 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홍콩 위안랑구의 한 공
[파이낸셜뉴스] 불룩해진 아랫배를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다면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자궁근종'일 수 있다. 기혼여성 아니더라도 자궁근종 생길 수 있어 자궁은 임신과 출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조직의 대부분이
[파이낸셜뉴스] 여성 생식기에 생기는 양성종양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자궁근종이다. 자궁근종은 암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임기 여성에서 나타나 임신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마냥 방치해서도 안 된다. 강동경희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