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파키스탄·브라질과 연쇄회담…반미 '우군' 확보 포석

[파이낸셜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을 찾은 파키스탄과 브라질의 정상급 인사들과 연쇄회담을 갖고 양자관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통칭)의 우호 관계를 강화해 미국

2024-06-08 12:24:52

월급받아 테러단체 후원한 외국인 노동자, 항소심도 '실형'

[파이낸셜뉴스]  국내에서 유엔(UN)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무장단체에 자금을 보낸 외국인 노동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외국인 노동자는 테러단체라는 점을 알면서도 테러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13 08:12:14

IS, 파키스탄 테러 배후 자처...같은 이슬람 강경파 공격

[파이낸셜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지난달 파키스탄의 이슬람 강경파 집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두고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다른 강경파와 갈라선 IS가 비슷한 극단세력들 사이

2023-08-01 09:11:14

파키스탄 폭탄 테러로 44명 사망, 강경파 분열 노리는 IS 소행?

[파이낸셜뉴스]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한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이슬람 강경파 정치 집회 가운데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숨지고 약 200명이 다쳤다. 현지에서는 인근에서 활동하는 파키스탄탈레반(TTP)과 이슬람국가(

2023-07-31 10:05:07

다시 불붙은 가자지구, 하마스와 다른 PIJ는 누구?

[파이낸셜뉴스] 올해 초부터 계속 충돌하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마침내 로켓 공습과 공중 폭격을 주고받으면서 이번 사태의 방아쇠를 당긴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방 매체들은 팔레스타인의 권

2023-05-12 09:26:11

IS, 카타르월드컵때 자살폭탄 테러 계획했다.. 美국방부 기밀문건 유출

[파이낸셜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카타르 월드컵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권을 겨냥한 국제 테러 음모를 꾸며온 사실이 드러났다. IS는 미군이 지난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이

2023-04-24 07:00:16

파키스탄,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59명 사망

[파이낸셜뉴스]   파키스탄에서 30일(이하 현지시간) 자살 폭탄테러로 최소 59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희생자 대부분은 경찰이었다. 페사와르의 경찰서 안에 있는 회교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탓

2023-01-31 05:23:03

[이태원 참사]핼러윈 악몽 154명 사망…국내 압사 사건 중 최대 희생

[파이낸셜뉴스]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이태원 참사가 국내 압사 피해 중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사고로 기록됐다. 최다 인명 피해(67명)를 낸 1959년 부산 공설운동장 사고의 두 배를 훨씬 초과하는 수치다. 전세계적으로도

2022-10-31 10:57:36

'살인·테러' 출동했지만 허위신고·장난글

#. 지난해 4월 청주시의 한 가정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동생과 술을 마시던 A씨는 "내가 칼을 들었다. 동생을 죽이려고 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출동 결과 허위 신고로 판명 났다. A씨는 법정에서도 &q

2022-08-10 18:13:09

"칼 들었다", "폭탄 설치했다" 허위 신고 매년 4000건, 어찌 하오리까

[파이낸셜뉴스] #. 지난해 4월 청주시의 한 가정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동생과 술을 마시던 A씨는 "내가 칼을 들었다. 동생을 죽이려고 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출동 결과 허위 신고로 판명 났다. A씨

2022-08-09 15: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