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15일 '맞수 토론'을 통해 맞대결을 벌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대선 경선 후보 4인을 2개 조로 나눠 1대1 '맞수토론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과거 3년전 유세 발언으로 정면돌파에 나섰다. 이 지사는 21일 밤 늦게 자신의 SNS에 2018년 6월11일 지방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얼마나 문재인 정부의 남녀 갈라치기가 심했으면 북한이 젠더 갈등을 유발하라는 지령을 내려 보냈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북한이 ‘청주 간첩단’으로 불리는 ‘자주통일 충
[파이낸셜뉴스]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관계자들의 재판에서 당시 방호를 담당한 직원이 민주당의 과잉대응에 대해 "판단하지 못하겠다"고 증언했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공소사실에 한 검사장의 공범 여부를 적시하지 않은 것을 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5일 최근 당에 비판적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를 검찰에 고발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고 지적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발언을 두고 "상황을 우아하게
황교안 자한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종로 젊음의거리에 비어있는 상가를 들러보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안철수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가운데, 신당 이름이 '더강한국민당' 아니냐는 이야기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퍼지고 있다. 1일 더강한국민당 창당준비 발기인대회 포스터에 따르면, 오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미투 의혹'으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씨에 대해 "떠나는 순간까지 조국 2세"라며 냉소했다. 진 전 교수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
[파이낸셜뉴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6일 ‘몰락을 피해보려는 저열한 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재집권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한국당 창당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매체는 “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