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 여자친구를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하면서 수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김상연 부장판사)는 12일 특수중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21)
[파이낸셜뉴스] 대장암은 발병률이 높지만, 조기 치료 시 완치율도 상당히 높은 암이므로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임대로 순천향대 부천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대장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 70~
[파이낸셜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술개발 최일선인 연구실에서 안전사고가 6년간 1700건을 넘어섰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사고조사가 미흡하다고 8일 지적했다. 한 의원실이 과학
[파이낸셜뉴스] 조회수와 구독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무리한 '먹방(먹는 방송)'을 강행한 유튜버들이 잇따라 사망하고 있다. 과도한 양의 음식 먹는 '먹방' 찍다가 잇단 사망 사고 지난 6월에는 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필리핀의
[파이낸셜뉴스]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 관련 협의체 가동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6일 정부가 2000명으로 발표해놓은 오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
[파이낸셜뉴스] 재수학원에서 만난 미성년자인 여자친구를 심리적으로 지배(가스라이팅)하고, 여러 차례 폭행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스스로 손등에 담뱃불 지지게 가스라이팅 1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
[파이낸셜뉴스] 2021년 12월 서울 서대문구의 한 어린이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이른바 '막대기 살인 사건' 당시 가해자가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정황도 드러났다. 지난 4일 JTBC가 공개한 스포츠센터 내부 폐쇄회로(C
[파이낸셜뉴스] 한국인에게 많은 위암은 초기 증상이 위궤양이나 위염과 비슷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 치료해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오 교수는 "위암은 서구에 비해서 한국인들에게 많은 대표적
[파이낸셜뉴스]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뱃속 미생물이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알코올을 만들어내는 ‘자동양조증후군’(Auto-brewery syndrome)을 앓는 여성 사례가 캐나다에서 확인됐다. 캐나다 토론토대 라헬 제우드 박사팀은
소아는 감기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열 증상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5일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고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의심해야 할 병이 있다. 바로 '가와사키병'이다. 30일 의료진들에 따르면 가와사키병은 소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