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쉼터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재떨이를 치웠다는데 격분, 이웃 주민을 정글도로 위협한 6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61)
1972년 1월 1일자 신문에 현대그룹 광고가 실렸다. 시선이 가장 많이 가는 신문 맨 뒷면의 컬러 광고다. '겨레와 함께 자라는 현대구룹(그룹)'이란 제목이 붙은, 최초의 그룹 홍보 광고로 보인다. 광고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코티나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백모 씨(37)가 일본도로 이웃을 살해해 충격을 준 가운데 강원 춘천에서는 한 60대가 이웃 주민에게 정글도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1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우리 바다 푸르게 X 쓰담쓰담' 캠페인을 한다. 1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단순히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
고물가 속 팍팍해진 살림살이에 올 1분기에는 좀 더 특별하거나 좀 더 편리한 제품들이 사랑받았다. 파이낸셜뉴스는 각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끈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뉴트렌드 리딩상품 으로 선정해 소개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파이낸셜뉴스] 부산대 앞 번화가에 길거리 담배꽁초 투기가 심각해지며 지역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바로잡고자 민·관이 힘을 합쳐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부산 금정구는 관내 최대 번화가인 대학가의 담배꽁초 투
[파이낸셜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를 상대로 성 착취를 했을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경기 수원정)가 31일 “관련 기록과 증언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 측은 이날
[파이낸셜뉴스] 무인 노래방에서 담배를 피우고 소파에 문질러 구멍을 낸 여학생이 또다시 같은 노래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의 무인 동전 노래방 업주 A씨는 여학
에스.티. 듀퐁이 파블로 피카소 서거 50주년을 맞이해 피카소 작품을 오마주한 네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피카소 재클린'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 에디션에는 피카소의 유명 작품 중 하나인 '밀짚 모자를 쓴 재클린'이 섬세하게 드
[파이낸셜뉴스] 뿌연 연기와 매캐한 담배 냄새. 흡연 공간의 간접흡연 문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갈등을 반복하는 원인 중 하나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역 인근에 설치된 한 흡연부스는 조금 특별하다. 이곳은 흡연자와 비흡연자